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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그림 X 한경우, 세계적 명성의 국제아트페어 KIAF 전시참여

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7 한국 국제아트페어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KIAF)’가 열렸습니다.

한국 국제아트페어는 올해로 16번째 맞는 행사로, 명성이 높은 국제 갤러리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엄선된 현대 미술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아트마켓으로 미술계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컬렉터와 미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술축제의 장인데요. 이번 ‘2017 한국 국제아트페어’에서 드림그림 아이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한성자동차가 자사가 후원하는 미술영재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의 학생들을 위해 전 세계적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고 견문을 넓힘과 동시에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작품을 세계적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전시회에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한성차가 만든 이번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한국 국제아트페어 참여는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번에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은 설치 미술가인 한경우 작가와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통해 완성된 이미지를 재구성해 완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한경우 작가와 함께 작업해 출품한 작품의 이름은 콜드 모더레이션 (Cold Moderation)으로, 종이의 무작위적 형상을 상하대칭의 형태로 만들어 작위적 형상으로 보여지도록 만든 작품인데요. 개별의 조각 형상은 구겨진 종이의 실체를 벗어나 관람객 각자의 상상에 의해 재탄생되고 여러 조각들이 공중에 매달려 보이지 않는 가상의 수면을 이루어 냅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완벽한 고요의 상태에서만 수면위의 사물이 거울처럼 수면 아래에 반사됩니다. 외부의 수많은 자극에도 동하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중도의 상태를 표현했습니다.

작품구상과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KIAF에 참가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시각을 키우고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꿈에 도움이 되고자 더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게 드림그림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쏟아 낼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곳 입니다.

- 멘티 김수빈 -